독감을 예방합시다.

12월부터 3월까지는 겨울 한파부터 꽃샘 추위까지 있어 독감시즌입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코,목,폐에 영향을 주어 고열,두통,근육통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을 나타냅니다.

춥고, 건조하며, 청결에 부주의 시에 독감에 걸리기 쉽습니다.

독감은 일반적인 감기보다 증세가 심하여 피로감이 동반된 고열이 생기고, 심한 두통한 오한, 근육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전신 증상과 함께 인후통, 기침,콧물, 가래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건강한 성인이 독한 감기에 걸려서 3~4일정도 일하기 어려울 정도의 심한 증상이 있을때는 독감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린이들 경우 많이 먹지 못하고, 침을 흘리며, 심하게 보채거나 잠을 잘 자지 못합니다.

또한 오한,구토,설사,복통등의 위장관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열성 경련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독감은 미리 예방하는것이 가장 좋은데,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예방접종(10월~12월_2주 후 항체 형성)을 하는 것이 최선이고, 생활에서는 외출 후 자주 손과 얼굴을 씻고, 양치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실내와 실외의 급격한 온도차이를 대비한 옷을 여러겹으로 해주는 것이 좋고,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을 해주면 독감 예방에 좋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