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트럼프의 대선 비밀병기인 딸 이반카 트럼프

Pryous_jiny 2016. 11. 9. 21:22

미국 제45대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의 딸 이반카 트럼프(35세)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종차별과 여성 비하 발언 및 여러 기행을 일삼아 대선 낙마를 예상 했지만, 그의 맏딸이 이반카의 영향으로 당선이 되었다는 말도 많다.

선거 운동때는 "트럼프의 비밀병기"라 불리울 정도였다고 한다.

이반카는 1981년 10월 30일 미국에서 태어 났고, 펜실베니아 와튼 스쿨을 졸업하고, 1997년에 Miss Teen USA Pageant (미스 틴 USA 미인대회) 수상했다.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배우자는 자레드 쿠시너다.

2003년에 영화 '본 리치'(Born Rich)의 주연으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었다.

여기에 조연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 본 리치 줄거리]

보통 사람은 상상하기조차 힘든 세계 최고의 재벌가 자녀들이 '부자로 태어나 부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지 자신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다큐멘터리로 담았다. 

다국적 그룹 존슨 앤 존슨 창업자의 손자인 제이미는 엄청난 유산을 상속받는 21번째 생일날 '내가 거액을 상속받을 수 있었던 건 결국 부모를 잘 만난 덕이 아닌가'라는 화두로 셀프 다큐멘터리를 시작한다. 

하루에 수천달러를 쓰고 헬리콥터를 타고 놀러가는 재벌 2·3세들의 성장배경과 그들이 삶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직접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