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 선언 동참 요구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밤의 대통령이라고 불리우는 최순실 게이트로 최씨에 대한 의혹이 Jtbc에서 밝혀지면서 대학가나 시민단체에서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화여대를 비롯해서 10월 27일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 숙명여대 등의 서울 시내 주요 대학들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농단 의혹을 규탄했다.

작게는 최순실씨 딸의 특혜 학창시절부터 국가대표 승마 지원관련 미르 재단 사건들과 크게는 외교 극비 문서(위안부, 독도 문제 등)의 사전 보고 받고 수정한 의혹 등과 국내 모든 국정인사에 판단하고 의견등의 민감한 이슈들에 대한 관여한 부분에 대해 세세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