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대표적인 건강식은 송이버섯이다. 보통 9월에서 10월 말까지 채취한다. 형태는 균모가 육질이고, 지름이 5~15㎝ 이며, 구형이나 반구형에서 편평하게 되며 중앙부가 돌출되어 있다. 균모 표면은 마르고 진한 황갈색이나 암갈색의 섬유상 인편이 있다. 살은 두껍고 단단하며, 백색이고 짙은 송진 냄새가 난다. 소나무 품이나 신갈 나무 숲속 땅에 군생하거나 단생하며, 소나무와 외생균근을 형성한다. 그래서, 송이버섯은 송심(松蕈),송균(松菌) ,송화심(松花蕈) 이라고도 불린다. 옛날에는 임금님이 드시던 귀한 음식으로 산삼과도 같았다. 동의보감에는 '송이 버섯은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향기로운 솔 냄새가 난다. 이것은 산에 있는 소나무 밑에서 솔의 기운을 받으면서 돋은 것으로 버섯 가운데 제..
금일 13일 오전에 한국 은행 이주열 총재가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에서 전원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물류 대란과 수출 급감 및 파업까지 경제 위기 우려속에서, 금통위는 기준금리 1.25%를 네달 연속 동결을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국내 기준 금리는 6월달 금리 1.5%에서 1.2%로 인하 이후 4개월째 동결 기조를 이어 갔네요! 기준 금리란 한국 은행 내에 설치되어 있는 금통위에서 매월 두 번째 목요일에 결정하며, 금융기관과 RP매매,자금조정 예금과 대출 등의 거래를 할때 기준을 설정하는 정책금리입니다. 금통위에서 통화 정책의 목표인 물가 안정을 위해, 매달 물가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외 경제현황과 금융시장 등을 종합하여 기준 금리를 결정합니다. 결정된..
주말에 가족들과 캠핑도 하면서 주변 관광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바로 경남 고성 당항포 오토 캠핑장입니다. 당항포 오토 캠핑장은 경남 고성 공룡 세계 엑스포 개최지인 당항포 관광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4구역 329사이트로 구성되어 있고, 각 구역마다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전기시설등의 편리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더구나, 17만평 규모의 당항포 관광지와 공룡 엑스포 공원을 무료로 볼 수 있고, 주변 해안 도로를 따라 둘레길이 펼쳐져 있어 연인끼리 가더라도 좋은 분위기를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 가족도 고성에 사는 친구 가족이랑 몇 번을 다녀 왔는데 무척 좋았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이하의 애들과 같이 간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