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우병우 민정수석의 사표 수리 후 최재경 전 인천 지검장을 임명했다.이에 대해 네터즌들과 야당측에서 '충격'이라는 반응이다. 1962년 7월 25일(만 54세)로 경남 산청군 출생이고 대구고를 졸업한 전형적인 TK 인맥인데, 박근혜대통령의 남다른 TK사랑이 돋보이는 대목이라는 평이다.[최재경 민정수석 프로필 ]현재 검찰 수사에서 우병우 민정수석이 압수수색에서 제외되고, 정와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집행이 10월 29일,10월 30일 두차례 불승인 되고 있는 상황에서 후임이 우병우 민정수석처럼 또 다른 정치 검사라고 평하는 인물을 선정하는 것에 대한 우려다.최재경씨의 프로필은 보면 과거 대검 수사기획관 시절에 박연차 게이트 수사를 맡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인 노건평씨와 최측근 박연차 태광실업 회..
최순실 보다 더한 실세로 장시호( 개명전 장유진)씨가 거론되고 있는데, 바로 최순실씨 언니 최순득씨의 딸이다.장시호씨는 승마 선수였는데, 1997년 대통령배 전국승마대회에서 우승했다.승마계의 한 인사는 “사촌언니 (장)시호씨를 따라 주말마다 승마장에 오기 시작한 (정)유라가 네 살 때부터 취미로 말을 탔고, 성악을 공부했는데 소질이 없었는지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승마를 했다”라고 전했다. 최순실 게이트에서 장시호씨의 영향력도 또한 심심찮게 언급되는데, 지난해 비영리법인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설립되는 데 장씨가 힘을 썼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센터는 은퇴한 체육 선수가 스키와 같은 동계 스포츠 종목을 어린이에게 가르치는 사업 등을 하고있다.이규혁·전이경 선수와 같은 스포츠 스타가 이사로 이름을 올린 ..
▶비선실세 최순실 검찰 출석 '죽을 죄 졌다' 흐느꼈다. 취재진 1000명 몰려…개인방송 중계하는 시민 등장"박근혜 하야하라" 시위대 몰려와…인분 투척하기도 비틀 거리던 최순실 신발 벗겨져 혼란이 있었다. 10월 31일 오후 3시에 최순실 의혹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최순실(60살, 최서원 개명)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조사는 잘 진행 되고 있고, 본인도 하고싶은 말을 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최씨는 오후 3시에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했다.현장에서 시민단체 회원들과 검찰직원, 취재진이 뒤엉켜 혼란이 있었다.검찰은 최씨가 조사전 면담에서 "본인때문에 이런 혼란이 생기게 되어 매우 죄송하다. 조사를 잘 받도록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변호인 입회 하에 서울중앙지검 7층 형..
최근에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아 장례식장을 많이 찾습니다. 이런 장례식장에 조문을 할때도 예의가 있는데, 잘 몰라서 실수하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꼭 필요한 것들만 내용을 간추려서 동영상과 함께 정리해 보았네요! 먼저 복장은 검정색 양복이 가장 무난하며, 회색과 남색도 괜찮습니다. 와이셔츠는 무늬없는 흰색,회색,검정색의 단색을 입습니다. 넥타이와 양발, 신발등은 어두운색으로 해야합니다. 여성의 경우 귀걸이, 목걸이등의 장신구 착용은 자제해야 합니다. 부조는 부의봉투에 3~5만원정도 하는데, 친인척의 경우 10만원~30만원 사이정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은 주변에 보면 보통 5만원정도 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더 쉽게 알수 있습니다. 문상 절차는 부의록 서명하고(생략가능),..
10월 21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카메룬 수도인 야운데에서 제2의 도시인 두알라로 운행 중이던 여객 열차가 탈선해서 사망자 55명, 부상자가 무려 575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고, 사상자는 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사고 당시 해당 열차에는 1300여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이는 정원이 600명인데, 정원의 두배가 되는 인원이고, 열차가 전복되는 바람에 피해가 더 컸었다. 탈선 원인은 불확실 하지만, 이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발생된 산사태 기인으로 보고 있다. 현지의 참혹한 사고 현장에는 여자와 어린아이들의 시신이 너무 많았다고 해서 현장의 참혹함을 느낄수 있었다. [ 유튜브_사고 속보 동영상 ]